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 돼요 마왕님! (문단 편집) === 리디아 === [[파일:external/m1.daumcdn.net/240D673455C6CC320D5B0C?.jpg]] ~~이 짤 하나만으로 그녀가 얼마나 사이코인지 알 수 있다.~~ 로아의 배다른 여동생으로 신분은 공주. 친모인 테레사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선대 마왕을 버린데다가 리디아가 워낙 테레사를 쏙 빼닮은 탓에 세간도 그렇고 선대 마왕 역시 리디아가 왕족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만 마왕 성 내부적으로는 선대 마왕의 친딸이 맞다는게 정설.[* 마왕 성의 전담 의사를 비롯한 여러 고위급 신하들이 장담할 정도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계 중앙에서는 리디아를 거의 무시하는 취급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제 군관학교를 막 졸업한 소위였던 요르그에게 리디아 공주의 성 경비대장을 맡기고 군관학교 학생들도 출셋길을 보장해줄 만한 권리를 가진 마계 귀족들과 달리 말만 공주인, 실질적인 영향력 하나 없는 존재로 취급했다.] 1부에서는 요르그의 회상과 시트리 공작의 언급으로 나왔는데 상당히 요르그에게 집착하는 여자로 묘사되었고[* 요르그에게 날 사랑하냐고 물었으며, 다른 여자가 너를 본다면 그 여자 눈을 뽑아버릴 거라고 했다.] 시트리 공작에 의해 요르그가 리디아 공주의 팔을 잘랐다고 간략히 언급되면서 [[떡밥]]이 깔렸는데 2부에서 요르그와 최승우의 대화를 빌려 본격적으로 등장. 어린 시절부터 선대 마왕으로부터 냉대받은데[* 이 모습은 2부 1화에서 나온 과거 부분에서 나오는데 이복언니인 어린 벨한테는 문을 부서도 강해졌다며 칭찬해주고 웃으면서 포옹도 해주던 선대 마왕이 멀리서 이를 보고있던 어린 리디아를 보자마자 싸늘하게 쳐다보았다. 이를 본 하녀 한명이 여기 있으면 안 된다며 나가기 싫다고 저항하는 리디아의 손을 끌고 바깥으로 내보내려고 했다.]대한 마음의 상처로 시녀들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는가 하면[* 로아 벨을 닮은 시녀를 일방적으로 폭행하기도 했다.] 심지어 요르그와 함께 마을 축제에 갔을 때는 자신을 미친 공주라고 수군대던 어느 귀족 아가씨를 길거리에서 채찍질하는 짓까지 했다. 이를 말린 요르그가 이유를 묻자 '''"이렇게 안하면 나를 무시하니까!"'''라고 외치고 요르그가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저만은 공주님 편입니다."'''라고 말하자 마음이 풀리면서 서서히 요르그에게 빠져든다. 그리하여 요르그와 육체적 관계까지 갈 정도로 깊은 관계가 되고 차츰 성격도 온순해지나 싶었지만..... 선대 마왕이 임종할 때조차 자신을 외면하자 또 다시 마음의 상처가 도졌고 이는 요르그에 대한 [[얀데레|광적인 집착]]으로 귀결된다.[* 사족으로, 리디아가 아닌 [[검은과부거미]]가 그려진 연출이 있었다. 얀데레로 흑화했다는 걸 보여주는 듯.] 급기야 요르그와 어릴 적에 달랑 1달 그것도 손만 잡은 사이였던 타니아라는 아가씨를 끌고 와 팔을 자르고,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요르그가 더 이상 예전처럼 자신을 봐주지 않자[* 요르그는 타니아를 지켜주지 못한데 대한 죄책감에다가 리디아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가족들의 신변을 우려해 리디아의 비위를 최대한 맞추게 되면서 더 이상 리디아에 대한 사랑을 못 느끼고 눈빛이 완전히 죽어버린 것.] 이번에는 자기 팔을 직접 자르려 한다. 이를 요르그가 막으려다 그만 리디아의 팔이 잘리게 된 것인데 다행히 잘린 팔을 그대로 갖고있던 덕분에 봉합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 동안의 악행에 대해 가택연금형에 처해졌다.[* 팔이 잘린 타니아는 하급 마족이라 손을 새로 자라게 할 수 없었고, 잘린 손을 못 챙겨왔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했다. 그 사죄로 마왕성에서 죽을 때까지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요르그의 동생들은 안전을 위해 수도 안에서 살게 되었다.] 연금에서 풀려난 뒤 요르그가 마계에서 없어졌다는걸 알고 찾는데, 마침 잘 알고 지내던 시트리가 마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것에 의문을 품고는 넬과 벨라를 추궁해서 모든 진실을 듣고 자신도 인간계로 내려간다. 그리고 자기 수하인 테이를 시켜서 원재경에게 접근해 로아에게 마력을 저하시키는 약을 탄 소시지를 먹인 뒤 직접 원재경을 납치해 요르그를 유인한다. 그러다가 요르그를 마구 때리다가 마왕에게 딱 걸려서 털릴대로 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집에 갇히는 벌을 받는다. 마왕 왈, 자신이 좋아하는 양로소계의 소설을 재미있다고 하면 형벌을 감형해 주겟다고. 다만 리디아 본인은 재미없다며 싫어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소설은 <[[폭풍의 언덕]]>이다.[* 본인 왈, "인간계 소설이라면 폭풍의 언덕이 최고지."] [[분류:웹툰/목록]][[분류:2013년 웹툰]][[분류:네이버 웹툰/완결]][[분류:로맨스 웹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